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대해
"다른 당 의원의 재판에 대해 참견하지 말고,
도탄에 빠진 도민의 삶"이나 어루만지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3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시련을 겪고 있는 지역 정치인을 공격하는 논평은
온당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도당은, 이번 재판에서
황 의원 측이 증인 추가 신청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증인 늘리기'로 재판을 연장해 보려는 것 아니냐는
논평을 내보냈습니다.(끝)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대해
"다른 당 의원의 재판에 대해 참견하지 말고,
도탄에 빠진 도민의 삶"이나 어루만지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3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시련을 겪고 있는 지역 정치인을 공격하는 논평은
온당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도당은, 이번 재판에서
황 의원 측이 증인 추가 신청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증인 늘리기'로 재판을 연장해 보려는 것 아니냐는
논평을 내보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영철, "민주당은 재판 참견 말고 도민 살펴라"
-
- 입력 2018-10-31 19:44:49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대해
"다른 당 의원의 재판에 대해 참견하지 말고,
도탄에 빠진 도민의 삶"이나 어루만지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31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시련을 겪고 있는 지역 정치인을 공격하는 논평은
온당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도당은, 이번 재판에서
황 의원 측이 증인 추가 신청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증인 늘리기'로 재판을 연장해 보려는 것 아니냐는
논평을 내보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