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조사위 48일째 '표류'…비판 잇따라

입력 2018.10.31 (20:49) 수정 2018.10.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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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동 조사단에 의해
5.18 당시 성폭행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지연에 따른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정부 공동 조사단에 의해
천인공노할 사건이 드러나도 조사권이 없어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며
5.18 진상조사위 출범을 늦추는 한국당에
추천권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야당들도 일제히 논평을 내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위원 선발이 지금
당의 상황으로선 쉬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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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진상조사위 48일째 '표류'…비판 잇따라
    • 입력 2018-10-31 20:49:59
    • 수정2018-10-31 20:52:10
    목포
정부 공동 조사단에 의해 5.18 당시 성폭행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지연에 따른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정부 공동 조사단에 의해 천인공노할 사건이 드러나도 조사권이 없어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며 5.18 진상조사위 출범을 늦추는 한국당에 추천권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야당들도 일제히 논평을 내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위원 선발이 지금 당의 상황으로선 쉬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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