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불…3살 여아 중상·주민들 연기 호흡
입력 2018.10.31 (20:58)
수정 2018.10.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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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5시 55분쯤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11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홍 모 양(3)이 크게 다쳤고, 홍 양의 할머니 김 모 씨(67)도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주민 9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밖에 20명은 대피하거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2층에 있는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홍 모 양(3)이 크게 다쳤고, 홍 양의 할머니 김 모 씨(67)도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주민 9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밖에 20명은 대피하거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2층에 있는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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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아파트서 불…3살 여아 중상·주민들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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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20:58:45
- 수정2018-10-31 22:41:04
오늘(31일) 오후 5시 55분쯤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11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홍 모 양(3)이 크게 다쳤고, 홍 양의 할머니 김 모 씨(67)도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주민 9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밖에 20명은 대피하거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2층에 있는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홍 모 양(3)이 크게 다쳤고, 홍 양의 할머니 김 모 씨(67)도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주민 9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밖에 20명은 대피하거나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2층에 있는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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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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