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31 (21:00) 수정 2018.10.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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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해, 한국 아닌 일본으로

미국이 태평양 전쟁 당시 해외 전몰자 유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강제징용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지만, 유해는 화장된 뒤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군인들과 함께 묻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삭제 공문에 송곳까지…신한은행 ‘증거인멸’ 시도

신한은행 임직원 자녀의 합격률이 일반 지원자보다 5배 높은 5%대로 맞춰 채용돼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신한은행이 채용대행업체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삭제해 달라는가 하면, 송곳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훼손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일 0시부터 모든 적대행위 금지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남북이 내일부터 지상과 해상, 공중 등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합니다.

양진호, 이번엔 ‘닭 사살 강요’ 파문

전 직원을 폭행해 논란을 빚고 있는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살아 있는 닭을 죽이라고 강요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관리자 마음대로”…오피스텔 관리비 갈등

오피스텔들이 관리비를 걷으면서 세부 내역을 공개하는 곳이 드물어 입주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피스텔도 아파트처럼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는 법개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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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31 21:04:21
    뉴스 9
[단독]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해, 한국 아닌 일본으로

미국이 태평양 전쟁 당시 해외 전몰자 유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강제징용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지만, 유해는 화장된 뒤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군인들과 함께 묻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삭제 공문에 송곳까지…신한은행 ‘증거인멸’ 시도

신한은행 임직원 자녀의 합격률이 일반 지원자보다 5배 높은 5%대로 맞춰 채용돼온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신한은행이 채용대행업체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삭제해 달라는가 하면, 송곳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훼손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일 0시부터 모든 적대행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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