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다서 보트 전복…낚시꾼 3명 모두 구조
입력 2018.10.31 (22:42)
수정 2018.11.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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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다무포해수욕장 인근에서 레저 보트가 전복돼 42살 A모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A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레저 보트에 의해 구조됐으나 갯바위까지 밀려간 B씨는 포항해양경찰서가 헬기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진출처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A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레저 보트에 의해 구조됐으나 갯바위까지 밀려간 B씨는 포항해양경찰서가 헬기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진출처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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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바다서 보트 전복…낚시꾼 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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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22:42:28
- 수정2018-11-01 00:11:33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다무포해수욕장 인근에서 레저 보트가 전복돼 42살 A모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A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레저 보트에 의해 구조됐으나 갯바위까지 밀려간 B씨는 포항해양경찰서가 헬기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진출처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A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레저 보트에 의해 구조됐으나 갯바위까지 밀려간 B씨는 포항해양경찰서가 헬기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진출처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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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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