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논의’ 한미 워킹그룹 다음 달 출범”

입력 2018.10.31 (23:08) 수정 2018.10.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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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실무 차원의 논의를 위해 이른바 워킹그룹을 설치하기로 한 것은 우리 정부가 제안한 것이며 다음달 내 출범을 준비중이라고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비핵화 관련 협상을 할 때 워킹그룹이 있으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몇 달 동안 미국 측과 논의해 온 사안으로, 대북 압박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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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핵화 논의’ 한미 워킹그룹 다음 달 출범”
    • 입력 2018-10-31 23:09:27
    • 수정2018-10-31 2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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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실무 차원의 논의를 위해 이른바 워킹그룹을 설치하기로 한 것은 우리 정부가 제안한 것이며 다음달 내 출범을 준비중이라고 외교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한 뒤 비핵화 관련 협상을 할 때 워킹그룹이 있으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몇 달 동안 미국 측과 논의해 온 사안으로, 대북 압박을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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