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별별 미션 가득…中 이색 산악 대회
입력 2018.11.01 (06:53)
수정 2018.11.0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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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산속 둘레길과 수백 개의 계단들을 열심히 뛰어가던 선수들!
그런데 갑자기 달리기를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고추를 꿰어 묶는가 하면, 옛날 사람들 방식대로 나무 도구 등을 이용해 불씨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별난 체험 미션들이 가득한 이 대회는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열린 2018 국제 산악 어드벤처 레이스입니다.
올해로 10회째가 된 이 레이스는 3명이 한팀이 돼서 하이롱 요새같은 명소들을 따라 총 161km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코스 중간마다 중국의 전통 놀이와 농촌 문화들을 체험해야 해서 아주 기상천외한 야외 레이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8개 나라 30개 팀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달리기를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고추를 꿰어 묶는가 하면, 옛날 사람들 방식대로 나무 도구 등을 이용해 불씨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별난 체험 미션들이 가득한 이 대회는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열린 2018 국제 산악 어드벤처 레이스입니다.
올해로 10회째가 된 이 레이스는 3명이 한팀이 돼서 하이롱 요새같은 명소들을 따라 총 161km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코스 중간마다 중국의 전통 놀이와 농촌 문화들을 체험해야 해서 아주 기상천외한 야외 레이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8개 나라 30개 팀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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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별별 미션 가득…中 이색 산악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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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1 06:55:00
- 수정2018-11-01 06:58:45

끝없이 이어지는 산속 둘레길과 수백 개의 계단들을 열심히 뛰어가던 선수들!
그런데 갑자기 달리기를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고추를 꿰어 묶는가 하면, 옛날 사람들 방식대로 나무 도구 등을 이용해 불씨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별난 체험 미션들이 가득한 이 대회는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열린 2018 국제 산악 어드벤처 레이스입니다.
올해로 10회째가 된 이 레이스는 3명이 한팀이 돼서 하이롱 요새같은 명소들을 따라 총 161km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코스 중간마다 중국의 전통 놀이와 농촌 문화들을 체험해야 해서 아주 기상천외한 야외 레이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8개 나라 30개 팀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달리기를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고추를 꿰어 묶는가 하면, 옛날 사람들 방식대로 나무 도구 등을 이용해 불씨 만들기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별난 체험 미션들이 가득한 이 대회는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열린 2018 국제 산악 어드벤처 레이스입니다.
올해로 10회째가 된 이 레이스는 3명이 한팀이 돼서 하이롱 요새같은 명소들을 따라 총 161km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코스 중간마다 중국의 전통 놀이와 농촌 문화들을 체험해야 해서 아주 기상천외한 야외 레이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올해는 8개 나라 30개 팀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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