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판빙빙, 탈세 이어 결혼·은퇴 등 소문 무성
입력 2018.11.01 (06:56)
수정 2018.11.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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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로 우리돈 약 1400억원대 추징금을 낸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결혼설과 은퇴설에 휩싸였습니다.
홍콩과 타이완 언론들은 판빙빙이 내년 2월 영화감독 겸 배우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판빙빙이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도 전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주, 자신의 의상과 신발 등 고가의 소지품들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팬들은 판빙빙이 거액의 추징금을 내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측했지만 이번 결혼설이 불거지자 중고 물품을 판매한 것도 그가 결혼과 연예계 은퇴에 앞서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빙빙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탭니다.
홍콩과 타이완 언론들은 판빙빙이 내년 2월 영화감독 겸 배우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판빙빙이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도 전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주, 자신의 의상과 신발 등 고가의 소지품들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팬들은 판빙빙이 거액의 추징금을 내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측했지만 이번 결혼설이 불거지자 중고 물품을 판매한 것도 그가 결혼과 연예계 은퇴에 앞서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빙빙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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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판빙빙, 탈세 이어 결혼·은퇴 등 소문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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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1 06:59:53
- 수정2018-11-01 07:20:46

탈세 혐의로 우리돈 약 1400억원대 추징금을 낸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결혼설과 은퇴설에 휩싸였습니다.
홍콩과 타이완 언론들은 판빙빙이 내년 2월 영화감독 겸 배우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판빙빙이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도 전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주, 자신의 의상과 신발 등 고가의 소지품들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팬들은 판빙빙이 거액의 추징금을 내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측했지만 이번 결혼설이 불거지자 중고 물품을 판매한 것도 그가 결혼과 연예계 은퇴에 앞서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빙빙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탭니다.
홍콩과 타이완 언론들은 판빙빙이 내년 2월 영화감독 겸 배우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판빙빙이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도 전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주, 자신의 의상과 신발 등 고가의 소지품들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팬들은 판빙빙이 거액의 추징금을 내느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측했지만 이번 결혼설이 불거지자 중고 물품을 판매한 것도 그가 결혼과 연예계 은퇴에 앞서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빙빙측은 이와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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