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등 이용 불법 렌터카 영업 일당 적발

입력 2018.10.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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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포차와 개인 명의의 고급 외제차로 불법 렌터카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대포차나 외제 차 40여 대를 인터넷 광고를 통해 대당 50만 원에서 150만 원에 대여해 주고 6억 5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시용으로 고급 외제 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렌터카 번호판이 달린 차량보다는 개인용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해 불법 렌터카 영업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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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포차 등 이용 불법 렌터카 영업 일당 적발
    • 입력 2018-11-01 09:28:15
    뉴스9(부산)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포차와 개인 명의의 고급 외제차로 불법 렌터카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대포차나 외제 차 40여 대를 인터넷 광고를 통해 대당 50만 원에서 150만 원에 대여해 주고 6억 5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시용으로 고급 외제 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렌터카 번호판이 달린 차량보다는 개인용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해 불법 렌터카 영업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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