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프랑스 남부, 폭우로 강 범람

입력 2018.11.02 (10:58) 수정 2018.1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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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 남부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죠?

[리포트]

유럽은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로는 물에 잠겨 보이지 않고, 가로수 윗부분만 드러났는데요.

와인용 포도밭과 집들도 침수됐습니다.

지난 달 프랑스 남서부지역에도 홍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17도까지 올라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해 온화하겠는데요.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도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찾아왔습니다.

한낮에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한낮에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론토도 한낮에 7도에 머물겠지만 로스앤젤레스는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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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프랑스 남부, 폭우로 강 범람
    • 입력 2018-11-02 11:00:26
    • 수정2018-11-02 11:06:40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 남부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죠?

[리포트]

유럽은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이 범람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로는 물에 잠겨 보이지 않고, 가로수 윗부분만 드러났는데요.

와인용 포도밭과 집들도 침수됐습니다.

지난 달 프랑스 남서부지역에도 홍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17도까지 올라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해 온화하겠는데요.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도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시드니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찾아왔습니다.

한낮에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는 한낮에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론토도 한낮에 7도에 머물겠지만 로스앤젤레스는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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