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45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근장역 인근에서
20대 남녀 2명이
충주에서 서울 청량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수습된 소지품 등을 통해
숨진 남녀가 제주에 주소지를 둔
27살 A씨와 22살 B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철로 주변에 접근하게 된 경위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근장역 인근에서
20대 남녀 2명이
충주에서 서울 청량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수습된 소지품 등을 통해
숨진 남녀가 제주에 주소지를 둔
27살 A씨와 22살 B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철로 주변에 접근하게 된 경위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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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서 열차에 치인 20대 남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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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19:22:51
어제 오후 6시 45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근장역 인근에서
20대 남녀 2명이
충주에서 서울 청량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수습된 소지품 등을 통해
숨진 남녀가 제주에 주소지를 둔
27살 A씨와 22살 B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철로 주변에 접근하게 된 경위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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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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