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세명대/ "황기, 관절 건강에 효과 입증"
입력 2018.10.31 (10:35)
수정 2018.11.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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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황기가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세명대 부속 제천한방병원은
임상 대상자 80여 명에게 12주간
황기 복합물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통증 지수가 44.7% 줄고
강직이나 신체 기능 등을 점수로 나타낸
무릎관절 점수도 38.2% 감소하는 등
관절건강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이
일관되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기 등에서 항염 신물질 2종을
처음 분리한 성과도 있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결과에 대해 특허 등록한 데 이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세명대 부속 제천한방병원은
임상 대상자 80여 명에게 12주간
황기 복합물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통증 지수가 44.7% 줄고
강직이나 신체 기능 등을 점수로 나타낸
무릎관절 점수도 38.2% 감소하는 등
관절건강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이
일관되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기 등에서 항염 신물질 2종을
처음 분리한 성과도 있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결과에 대해 특허 등록한 데 이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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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세명대/ "황기, 관절 건강에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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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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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황기가 관절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세명대 부속 제천한방병원은
임상 대상자 80여 명에게 12주간
황기 복합물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통증 지수가 44.7% 줄고
강직이나 신체 기능 등을 점수로 나타낸
무릎관절 점수도 38.2% 감소하는 등
관절건강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들이
일관되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기 등에서 항염 신물질 2종을
처음 분리한 성과도 있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결과에 대해 특허 등록한 데 이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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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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