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학원버스와 시내버스 추돌해… 6명 다쳐

입력 2018.11.02 (20:10) 수정 2018.11.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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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에서 38살 송 모 씨가 몰던 학원버스가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버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머리를 크게 다치고,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학원버스 운전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지만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송 씨를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이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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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이천에서 학원버스와 시내버스 추돌해… 6명 다쳐
    • 입력 2018-11-02 20:10:44
    • 수정2018-11-02 20:28:05
    사회
오늘(2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에서 38살 송 모 씨가 몰던 학원버스가 앞에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버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머리를 크게 다치고,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학원버스 운전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지만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송 씨를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이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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