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서 IOC 제출 합의”

입력 2018.11.02 (21:09) 수정 2018.11.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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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제안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제출하기로 합의해 사상 첫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가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남북은 오늘(2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체부 2차관과 북측 단장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회담을 열고,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서를 IOC에 보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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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2 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서 IOC 제출 합의”
    • 입력 2018-11-02 21:10:35
    • 수정2018-11-02 2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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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제안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제출하기로 합의해 사상 첫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가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남북은 오늘(2일)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체부 2차관과 북측 단장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회담을 열고,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서를 IOC에 보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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