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공격 4천 득점’ 새역사…삼성화재 연패 탈출!

입력 2018.11.02 (21:55) 수정 2018.11.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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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역대 최초로 V리그 통산 공격 득점 4천 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들어낸 대기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의 새 역사를 쓰는 순간에도 박철우의 스파이크에는 힘이 넘칩니다.

박철우는 1세트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 득점 4천 점을 돌파한 뒤 밝게 웃었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 원년부터 14년에 걸쳐 쌓아온 대기록으로 박철우 특유의 꾸준함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4천 개의 공격을 성공시킨 박철우는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박철우는 국내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꼽히며 V리그 코트를 호령했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뛰며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박철우는 오늘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삼성화재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공격에 서브와 블로킹까지 합한 개인 통산 득점도 가장 많은 4천 7백 점 대를 기록 중인 박철우.

이제 사상 첫 5천 득점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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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우, ‘공격 4천 득점’ 새역사…삼성화재 연패 탈출!
    • 입력 2018-11-02 21:59:52
    • 수정2018-11-02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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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박철우가 역대 최초로 V리그 통산 공격 득점 4천 점을 돌파했습니다.

뛰어난 실력에 14년 동안 한결같은 꾸준함이 만들어낸 대기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의 새 역사를 쓰는 순간에도 박철우의 스파이크에는 힘이 넘칩니다.

박철우는 1세트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 득점 4천 점을 돌파한 뒤 밝게 웃었습니다.

지난 2005년 프로 원년부터 14년에 걸쳐 쌓아온 대기록으로 박철우 특유의 꾸준함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4천 개의 공격을 성공시킨 박철우는 강력한 서브 득점으로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박철우는 국내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꼽히며 V리그 코트를 호령했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에서 뛰며 여섯 번의 우승을 이끌었고, 33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주포로 활약 중입니다.

박철우는 오늘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삼성화재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공격에 서브와 블로킹까지 합한 개인 통산 득점도 가장 많은 4천 7백 점 대를 기록 중인 박철우.

이제 사상 첫 5천 득점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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