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다녀온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

입력 2018.11.04 (06:06) 수정 2018.11.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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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스페인과 모로코,두바이 등지를 다녀온 70대 남성이 기침과 가래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강원대학교 병원을 찾았고 병원은 이 남성을 격리병상으로 옮긴뒤 어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병원은 대응 메뉴얼에 따라 응급실을 한 때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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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다녀온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
    • 입력 2018-11-04 06:07:38
    • 수정2018-11-04 06:11:02
    뉴스광장 1부
춘천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스페인과 모로코,두바이 등지를 다녀온 70대 남성이 기침과 가래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강원대학교 병원을 찾았고 병원은 이 남성을 격리병상으로 옮긴뒤 어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병원은 대응 메뉴얼에 따라 응급실을 한 때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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