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기금 특별사업에 충북 3개 사업 선정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년도에 추진할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충북에서는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금강수계의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가운데
내년도에 추진할 6개를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는
영동군 심천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과
옥천군 군북면 마을회관 증축 사업 등
3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상수원관리지역 수질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