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영화인장으로 엄수…화장 후 영천 선영으로 옮겨

입력 2018.11.04 (13:37) 수정 2018.1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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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 새벽 타계한 '국민배우' 신성일의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됩니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인 빈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성일 배우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상학 회장과 후배 배우 안성기가 맡기로 했습니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으로 고인을 옮겨 화장하게 됩니다.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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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4 13:37:38
    • 수정2018-11-04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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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 새벽 타계한 '국민배우' 신성일의 장례식이 영화인장으로 엄수됩니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인 빈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성일 배우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장례위원장은 지상학 회장과 후배 배우 안성기가 맡기로 했습니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으로 고인을 옮겨 화장하게 됩니다.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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