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연내 서울답방 합의’ 충실히 추진할 것”
입력 2018.11.04 (16:19)
수정 2018.11.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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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이 합의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청와대는 애초 계획에는 일단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초청했고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하는 것으로 합의한 만큼 그 부분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로 예정된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제일 중요하게 논의돼야 할 사항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인 만큼 고위급회담이 어떻게 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초청했고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하는 것으로 합의한 만큼 그 부분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로 예정된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제일 중요하게 논의돼야 할 사항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인 만큼 고위급회담이 어떻게 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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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김정은 연내 서울답방 합의’ 충실히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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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4 16:19:44
- 수정2018-11-04 16:27:37

남북 정상이 합의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청와대는 애초 계획에는 일단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초청했고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하는 것으로 합의한 만큼 그 부분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로 예정된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제일 중요하게 논의돼야 할 사항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인 만큼 고위급회담이 어떻게 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4일) 기자들과 만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초청했고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하는 것으로 합의한 만큼 그 부분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로 예정된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제일 중요하게 논의돼야 할 사항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인 만큼 고위급회담이 어떻게 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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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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