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결실까지 인내의 시간 필요…무거운 책임감 느껴”
입력 2018.11.04 (18:13)
수정 2018.11.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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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로부터 직접 수확한 참깨를 선물 받고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추석 선물로 받은 곡물 세트 가운데 참깨를 다시 심어 수확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함께 지난 9월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 추석 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왔다"며, "그 정성이 감동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직한 수고만이 정직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 그리고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추석 선물로 받은 곡물 세트 가운데 참깨를 다시 심어 수확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함께 지난 9월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 추석 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왔다"며, "그 정성이 감동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직한 수고만이 정직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 그리고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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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결실까지 인내의 시간 필요…무거운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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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4 18:13:32
- 수정2018-11-04 18:18:21

문재인 대통령이 한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로부터 직접 수확한 참깨를 선물 받고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추석 선물로 받은 곡물 세트 가운데 참깨를 다시 심어 수확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함께 지난 9월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 추석 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왔다"며, "그 정성이 감동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직한 수고만이 정직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 그리고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로부터 추석 선물로 받은 곡물 세트 가운데 참깨를 다시 심어 수확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함께 지난 9월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작년 추석 선물로 보내드린 참깨가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왔다"며, "그 정성이 감동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직한 수고만이 정직한 결실을 맺는다는 것, 그리고 씨를 뿌려 결실을 맺을 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격려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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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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