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낚시객 사고 잇따라

입력 2018.1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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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객이 다치거나 고립돼
해양경찰이 출동해 구조하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오전 11시쯤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된
40살 김모 씨 등 4명이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늘(4일) 오전 3시 반쯤에는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의 한 방파제 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은 44살 박모 씨를
해양경찰이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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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낚시객 사고 잇따라
    • 입력 2018-11-04 21:56:03
    뉴스9(대전)
낚시객이 다치거나 고립돼 해양경찰이 출동해 구조하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오전 11시쯤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 선착장 인근 갯바위에서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된 40살 김모 씨 등 4명이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늘(4일) 오전 3시 반쯤에는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의 한 방파제 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은 44살 박모 씨를 해양경찰이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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