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낮 12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신도림 쪽으로 향하는 내선순환 방향에서 시각장애인 50살 남성 A 씨가 선로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선로에 떨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역사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교체작업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치워져 있던 방배역에서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강장에는 안전요원도 있었지만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안내방송도 당시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선로에 떨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역사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교체작업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치워져 있던 방배역에서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강장에는 안전요원도 있었지만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안내방송도 당시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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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배역서 시각장애인 떨어져 경상…“스크린도어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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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4 22:12:43
오늘(4일) 낮 12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신도림 쪽으로 향하는 내선순환 방향에서 시각장애인 50살 남성 A 씨가 선로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선로에 떨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역사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교체작업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치워져 있던 방배역에서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강장에는 안전요원도 있었지만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안내방송도 당시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가 선로에 떨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역사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교체작업을 위해 스크린도어가 치워져 있던 방배역에서 점자블록을 따라 걷다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강장에는 안전요원도 있었지만 A씨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안내방송도 당시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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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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