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영동 빗방울

입력 2018.11.05 (12:57) 수정 2018.11.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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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8도 부산 21도 등으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깥활동하실 때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는데요.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0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엔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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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영동 빗방울
    • 입력 2018-11-05 13:00:01
    • 수정2018-11-05 1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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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8도 부산 21도 등으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깥활동하실 때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는데요.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0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엔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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