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가방’에 런던 히스로공항 일부 한때 폐쇄
입력 2018.11.06 (09:26)
수정 2018.11.06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히스로공항에서 5일(현지시간) 저녁 주인 없는 가방이 발견돼 한때 공항이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스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항 내 터미널 4구역에서 주인이 없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응팀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탑승수속 구역 일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공항 홍보 담당자는 "문제의 가방은 확인됐고 상황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스로공항은 항공 정보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대 환승 공항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히스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항 내 터미널 4구역에서 주인이 없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응팀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탑승수속 구역 일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공항 홍보 담당자는 "문제의 가방은 확인됐고 상황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스로공항은 항공 정보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대 환승 공항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인없는 가방’에 런던 히스로공항 일부 한때 폐쇄
-
- 입력 2018-11-06 09:26:32
- 수정2018-11-06 09:29:28
영국 런던의 히스로공항에서 5일(현지시간) 저녁 주인 없는 가방이 발견돼 한때 공항이 경계 태세에 돌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히스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항 내 터미널 4구역에서 주인이 없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응팀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탑승수속 구역 일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공항 홍보 담당자는 "문제의 가방은 확인됐고 상황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스로공항은 항공 정보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대 환승 공항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히스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항 내 터미널 4구역에서 주인이 없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응팀이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탑승수속 구역 일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공항 홍보 담당자는 "문제의 가방은 확인됐고 상황은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스로공항은 항공 정보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18 국제 메가허브 지수'(IMI)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대 환승 공항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