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대화 진전 시 주한미군 변화 있을 수도”

입력 2018.11.06 (09:35) 수정 2018.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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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은 "북미대화가 진전되면 주한미군과 관련한 미국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현지 시간 5일 미국 듀크대 포럼에 참석해 "북한에 대한 억제가 실패할 경우 동맹을 수호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또 "외교적으로 성공을 거둘수록 군사적으로는 더 불편하게 될 수 있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바꿔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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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대화 진전 시 주한미군 변화 있을 수도”
    • 입력 2018-11-06 09:36:14
    • 수정2018-11-06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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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은 "북미대화가 진전되면 주한미군과 관련한 미국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현지 시간 5일 미국 듀크대 포럼에 참석해 "북한에 대한 억제가 실패할 경우 동맹을 수호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또 "외교적으로 성공을 거둘수록 군사적으로는 더 불편하게 될 수 있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바꿔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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