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진 찍다 낭패…‘고야’ 작품 훼손

입력 2018.11.06 (10:46) 수정 2018.1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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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아트센터에서 한 여성이 작품 옆에 서 있는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도중, 갑자기 전시대가 힘없이 쓰러집니다.

해당 작품은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의 동판화와, 이에 대한 '살바도르 달리'의 해석본이었는데요.

아트센터 측은 작품 훼손에 대한 보상을 원하지만, 해당 관람객들에 대한 형사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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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사진 찍다 낭패…‘고야’ 작품 훼손
    • 입력 2018-11-06 10:47:56
    • 수정2018-11-06 1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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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아트센터에서 한 여성이 작품 옆에 서 있는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도중, 갑자기 전시대가 힘없이 쓰러집니다.

해당 작품은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의 동판화와, 이에 대한 '살바도르 달리'의 해석본이었는데요.

아트센터 측은 작품 훼손에 대한 보상을 원하지만, 해당 관람객들에 대한 형사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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