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에 등장한 ‘부엉이 카페’
입력 2018.11.06 (10:55)
수정 2018.11.06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몰이한 이색 체험 카페죠, 부엉이와 올빼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부엉이 카페'가 러시아에 등장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인터넷에서 카페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에 길든 올빼미들을 어렵게 구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밤에 잠을 재운 뒤 아침에 깨워, 매일같이 바깥 산책도 하고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부엉이를 낮 시간대에 깨어 있도록 한 것이 '학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색카페도 좋지만, 부엉이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가게 주인은 인터넷에서 카페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에 길든 올빼미들을 어렵게 구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밤에 잠을 재운 뒤 아침에 깨워, 매일같이 바깥 산책도 하고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부엉이를 낮 시간대에 깨어 있도록 한 것이 '학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색카페도 좋지만, 부엉이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러시아에 등장한 ‘부엉이 카페’
-
- 입력 2018-11-06 10:58:18
- 수정2018-11-06 11:07:54
일본에서도 인기몰이한 이색 체험 카페죠, 부엉이와 올빼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부엉이 카페'가 러시아에 등장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인터넷에서 카페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에 길든 올빼미들을 어렵게 구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밤에 잠을 재운 뒤 아침에 깨워, 매일같이 바깥 산책도 하고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부엉이를 낮 시간대에 깨어 있도록 한 것이 '학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색카페도 좋지만, 부엉이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가게 주인은 인터넷에서 카페 아이디어를 얻어 사람에 길든 올빼미들을 어렵게 구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밤에 잠을 재운 뒤 아침에 깨워, 매일같이 바깥 산책도 하고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부엉이를 낮 시간대에 깨어 있도록 한 것이 '학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색카페도 좋지만, 부엉이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