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시드니, 30도 웃도는 한여름 날씨

입력 2018.11.06 (10:57) 수정 2018.1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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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호주는 고온현상으로 이미 여름이라고요?

[리포트]

호주 시드니는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여름 같은 날씨에 시드니 시민들은 해변을 찾았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바닷가 풍경을 보니 더위가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시드니의 대표 해변인 본다이 비치 등 해변가엔 일찍 찾아온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도 33도까지 치솟겠고,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평년수준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홍콩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두바이도 33도 카이로와 뉴델리는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이탈리아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로마는 오늘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는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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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시드니, 30도 웃도는 한여름 날씨
    • 입력 2018-11-06 11:00:50
    • 수정2018-11-06 11:06:59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호주는 고온현상으로 이미 여름이라고요?

[리포트]

호주 시드니는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여름 같은 날씨에 시드니 시민들은 해변을 찾았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바닷가 풍경을 보니 더위가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시드니의 대표 해변인 본다이 비치 등 해변가엔 일찍 찾아온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도 33도까지 치솟겠고,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평년수준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홍콩은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두바이도 33도 카이로와 뉴델리는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이탈리아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로마는 오늘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워싱턴과 멕시코시티는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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