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오늘 개최
입력 2018.11.06 (12:02)
수정 2018.11.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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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제3차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검증 결과를 상호 확인·평가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상대측 지역에서의 남북 간 합동 경비근무 방안, 감시 장비 조정 및 정보공유 방안, 향후 JSA 방문객들의 자유왕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검증 결과를 상호 확인·평가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상대측 지역에서의 남북 간 합동 경비근무 방안, 감시 장비 조정 및 정보공유 방안, 향후 JSA 방문객들의 자유왕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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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오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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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6 12:04:02
- 수정2018-11-06 12:07:50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제3차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검증 결과를 상호 확인·평가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상대측 지역에서의 남북 간 합동 경비근무 방안, 감시 장비 조정 및 정보공유 방안, 향후 JSA 방문객들의 자유왕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회의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검증 결과를 상호 확인·평가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상대측 지역에서의 남북 간 합동 경비근무 방안, 감시 장비 조정 및 정보공유 방안, 향후 JSA 방문객들의 자유왕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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