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조종 실력 챔피언은?…드론 레이싱 대회

입력 2018.11.06 (20:45) 수정 2018.11.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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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로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드론 레이싱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드론이 벌처럼 날아 미로같은 코스를 비행합니다.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장애물을 빠져나가며 7000미터 코스를 비행하는 드론!

참가자들은 드론이 보내는 실시간 영상을 보며 조종 실력을 겨뤘습니다.

세계항공스포츠연맹이 개최한 드론 경주 대회인데요.

120팀이 참가했고요.

외신들도 실시간 경기를 중계해 시청자들은 속도감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자는?

태국에서 온 11살 참가자 완라야 와나퐁이 차지했고요.

호주 출신의 15살 참가자, 루디 브라우닝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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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6 20:49:09
    • 수정2018-11-06 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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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로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드론 레이싱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드론이 벌처럼 날아 미로같은 코스를 비행합니다.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장애물을 빠져나가며 7000미터 코스를 비행하는 드론!

참가자들은 드론이 보내는 실시간 영상을 보며 조종 실력을 겨뤘습니다.

세계항공스포츠연맹이 개최한 드론 경주 대회인데요.

120팀이 참가했고요.

외신들도 실시간 경기를 중계해 시청자들은 속도감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자는?

태국에서 온 11살 참가자 완라야 와나퐁이 차지했고요.

호주 출신의 15살 참가자, 루디 브라우닝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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