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기획하고 있는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에 대해
시의회가 신중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시가 의림지 용추폭포 30여 미터 목교 위치에
19억 원을 들여 추진 예정인
유리전망대 사업에 대해
원형을 보존한 의림지의 자연 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안은
상임위를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에 대해
시의회가 신중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시가 의림지 용추폭포 30여 미터 목교 위치에
19억 원을 들여 추진 예정인
유리전망대 사업에 대해
원형을 보존한 의림지의 자연 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안은
상임위를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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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의회, "의림지 유리전망대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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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6 21:12:00
제천시가 기획하고 있는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에 대해
시의회가 신중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시가 의림지 용추폭포 30여 미터 목교 위치에
19억 원을 들여 추진 예정인
유리전망대 사업에 대해
원형을 보존한 의림지의 자연 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안은
상임위를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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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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