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은 역전승’…안국현,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입력 2018.11.06 (21:55)
수정 2018.11.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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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언제나 짜릿한’ 하프코트 버저비터슛!](https://news.kbs.co.kr/data/news/2018/11/06/4068012_300.jpg)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4강전에서 안국현 8단이, 중국의 탕웨이싱 9단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처음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국현 8단은 대전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2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둔 191수가 판을 흔들어 역전승을 이끈 결정적인 한수로 분석됩니다.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안국현 8단은, 다음달 3일부터 커제-셰얼하오의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안국현 8단은 대전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2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둔 191수가 판을 흔들어 역전승을 이끈 결정적인 한수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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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같은 역전승’…안국현,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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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6 22:02:35
- 수정2018-11-06 22:31:26
삼성화재배 세계바둑 4강전에서 안국현 8단이, 중국의 탕웨이싱 9단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처음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국현 8단은 대전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2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둔 191수가 판을 흔들어 역전승을 이끈 결정적인 한수로 분석됩니다.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안국현 8단은, 다음달 3일부터 커제-셰얼하오의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안국현 8단은 대전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2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둔 191수가 판을 흔들어 역전승을 이끈 결정적인 한수로 분석됩니다.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안국현 8단은, 다음달 3일부터 커제-셰얼하오의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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