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김정은 위원장 한라산 방문 언제든 환영"
입력 2018.11.06 (22:21)
수정 2018.11.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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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두 정상이
한라산에 함께 오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백두산에서 두 정상이 보여준 비핵화와
남북교류협력, 평화통일 의지가
한라산 정상에서 실현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방문을
적극 준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는 10일 출입기자단과
백록담 동반 등산에 나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남벽탐방로 실태도 살필 계획입니다.//
한라산에 함께 오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백두산에서 두 정상이 보여준 비핵화와
남북교류협력, 평화통일 의지가
한라산 정상에서 실현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방문을
적극 준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는 10일 출입기자단과
백록담 동반 등산에 나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남벽탐방로 실태도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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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 "김정은 위원장 한라산 방문 언제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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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6 22:21:33
- 수정2018-11-06 22:25:16
남북 두 정상이
한라산에 함께 오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백두산에서 두 정상이 보여준 비핵화와
남북교류협력, 평화통일 의지가
한라산 정상에서 실현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방문을
적극 준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는 10일 출입기자단과
백록담 동반 등산에 나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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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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