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국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4인조로 재결합

입력 2018.11.07 (06:56) 수정 2018.11.07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출신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소식이 팝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스파이스 걸스'는 멤버들이 직접 재결합을 발표하는 동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다시 뭉친 '스파이스 걸스'는 내년 6월 영국 각지에서 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다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도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은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 결성된 '스파이스 걸스'는 영국을 넘어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다 지난 2000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이유로 해체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도 등장했을 만큼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역대 가장 성공한 팝음악 걸그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영국 원조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4인조로 재결합
    • 입력 2018-11-07 06:56:54
    • 수정2018-11-07 07:16:29
    뉴스광장 1부
영국 출신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재결합 소식이 팝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스파이스 걸스'는 멤버들이 직접 재결합을 발표하는 동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다시 뭉친 '스파이스 걸스'는 내년 6월 영국 각지에서 투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다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도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은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 결성된 '스파이스 걸스'는 영국을 넘어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다 지난 2000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이유로 해체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도 등장했을 만큼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역대 가장 성공한 팝음악 걸그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