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가 지난 2일 열린 임시회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유예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영양군의회는 연접 포장 흩날림으로
잔류 농약이 검출될 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농산물을 모두 폐기하도록 해
농업인 간에 분쟁이 우려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시행 시기를 미뤄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관련 부처와 국회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국산 또는 수입 농산물에 사용 등록된
농약 외에는 모두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돕니다. (끝)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유예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영양군의회는 연접 포장 흩날림으로
잔류 농약이 검출될 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농산물을 모두 폐기하도록 해
농업인 간에 분쟁이 우려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시행 시기를 미뤄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관련 부처와 국회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국산 또는 수입 농산물에 사용 등록된
농약 외에는 모두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돕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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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의회,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 시행 유예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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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7 08:42:58
영양군의회가 지난 2일 열린 임시회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유예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영양군의회는 연접 포장 흩날림으로
잔류 농약이 검출될 때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농산물을 모두 폐기하도록 해
농업인 간에 분쟁이 우려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시행 시기를 미뤄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관련 부처와 국회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국산 또는 수입 농산물에 사용 등록된
농약 외에는 모두 불검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돕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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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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