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2금고의
협력사업비 할인 특혜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일부터 직원 2명을
청주시에 파견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금고선정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불러 조사하는 등
최근 체결한 제2금고 할인 약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청주시가 평가 순위에 변동이 없는 범위에서는
협력사업비 변경이 가능하다는 법률 자문 등을 근거로KB국민은행이 제안한
130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36억 원으로
줄여준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금고 선정에서 탈락한
신한은행 측이 보낸 사실 요청 확인서와 관련해
관련 서류를 은행 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사업비 할인 특혜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일부터 직원 2명을
청주시에 파견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금고선정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불러 조사하는 등
최근 체결한 제2금고 할인 약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청주시가 평가 순위에 변동이 없는 범위에서는
협력사업비 변경이 가능하다는 법률 자문 등을 근거로KB국민은행이 제안한
130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36억 원으로
줄여준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금고 선정에서 탈락한
신한은행 측이 보낸 사실 요청 확인서와 관련해
관련 서류를 은행 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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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청주시 제2금고 특혜논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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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7 14:27:34
청주시 제2금고의
협력사업비 할인 특혜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일부터 직원 2명을
청주시에 파견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금고선정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불러 조사하는 등
최근 체결한 제2금고 할인 약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청주시가 평가 순위에 변동이 없는 범위에서는
협력사업비 변경이 가능하다는 법률 자문 등을 근거로KB국민은행이 제안한
130억 원의 협력사업비를 36억 원으로
줄여준 것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감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금고 선정에서 탈락한
신한은행 측이 보낸 사실 요청 확인서와 관련해
관련 서류를 은행 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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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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