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구하라·전 남자 친구 검찰 송치…몰카 혐의 추가
입력 2018.11.08 (06:54)
수정 2018.11.08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모 씨가 모두 검찰로 송치됩니다.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가, 최 씨에겐 알려진 것 외에도 새로운 혐의들이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리포트]
[구하라/지난 9월 :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최모씨/지난 9월 :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쌍방폭행에서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이어진 구하라 씨와 최 씨 사건이 두 달여 만에 경찰 손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를 적용했고, 전 남자친구 최 씨에겐 상해와 강요, 재물손괴 등과 함께 협박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전송한 행위 등을 협박으로 봤고, 최 씨의 전화기에서 구하라 씨 몰래 찍은 사진이 추가로 드러나 성폭력 처별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최 씨가 동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없었다며 이에 대한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모 씨가 모두 검찰로 송치됩니다.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가, 최 씨에겐 알려진 것 외에도 새로운 혐의들이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리포트]
[구하라/지난 9월 :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최모씨/지난 9월 :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쌍방폭행에서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이어진 구하라 씨와 최 씨 사건이 두 달여 만에 경찰 손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를 적용했고, 전 남자친구 최 씨에겐 상해와 강요, 재물손괴 등과 함께 협박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전송한 행위 등을 협박으로 봤고, 최 씨의 전화기에서 구하라 씨 몰래 찍은 사진이 추가로 드러나 성폭력 처별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최 씨가 동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없었다며 이에 대한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구하라·전 남자 친구 검찰 송치…몰카 혐의 추가
-
- 입력 2018-11-08 06:55:13
- 수정2018-11-08 06:58:42
[앵커]
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모 씨가 모두 검찰로 송치됩니다.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가, 최 씨에겐 알려진 것 외에도 새로운 혐의들이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리포트]
[구하라/지난 9월 :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최모씨/지난 9월 :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쌍방폭행에서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이어진 구하라 씨와 최 씨 사건이 두 달여 만에 경찰 손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를 적용했고, 전 남자친구 최 씨에겐 상해와 강요, 재물손괴 등과 함께 협박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전송한 행위 등을 협박으로 봤고, 최 씨의 전화기에서 구하라 씨 몰래 찍은 사진이 추가로 드러나 성폭력 처별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최 씨가 동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없었다며 이에 대한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모 씨가 모두 검찰로 송치됩니다.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가, 최 씨에겐 알려진 것 외에도 새로운 혐의들이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리포트]
[구하라/지난 9월 :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최모씨/지난 9월 :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쌍방폭행에서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이어진 구하라 씨와 최 씨 사건이 두 달여 만에 경찰 손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 안에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구하라 씨에겐 상해 혐의를 적용했고, 전 남자친구 최 씨에겐 상해와 강요, 재물손괴 등과 함께 협박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전송한 행위 등을 협박으로 봤고, 최 씨의 전화기에서 구하라 씨 몰래 찍은 사진이 추가로 드러나 성폭력 처별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최 씨가 동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없었다며 이에 대한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