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전 경찰청장 체포…유아 인신매매 혐의

입력 2018.11.08 (10:45) 수정 2018.11.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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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전 경찰청장이 유아 인신 매매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페루 검찰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과 의사 등 13명을 긴급 체포하고 현장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구출했습니다.

이들은 가난한 임산부들을 설득해 신생아를 넘겨받아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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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전 경찰청장 체포…유아 인신매매 혐의
    • 입력 2018-11-08 10:50:36
    • 수정2018-11-08 11:09:15
    지구촌뉴스
페루의 전 경찰청장이 유아 인신 매매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페루 검찰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과 의사 등 13명을 긴급 체포하고 현장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구출했습니다.

이들은 가난한 임산부들을 설득해 신생아를 넘겨받아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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