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멀리 있어도 협업 가능…‘입는 로봇’ 개발
입력 2018.11.08 (20:45)
수정 2018.1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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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업무로 정신 없이 바쁠 때 "팔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상상해보곤 하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몸에 장착하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진 사람과 원격 조종을 통해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보세요~ 네 부장님, 제가 지금 바빠서요. 용건 있으시면 제 비서 연결해드릴게요."]
남성이 배낭처럼 어깨에 짊어진 비서는?
2개의 로봇 팔과 카메라를 장착한 로봇, '퓨전'입니다.
일본 게이오대와 도쿄대 연구진이 원격 조작자와 로봇 착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로봇 착용자와 시야를 공유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해 공동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요.
영상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코가 간지러운데 좀 긁어 줄래?"]
아직 보완할 점도 많지만, 학습용과 재활 훈련, 구조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업무로 정신 없이 바쁠 때 "팔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상상해보곤 하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몸에 장착하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진 사람과 원격 조종을 통해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보세요~ 네 부장님, 제가 지금 바빠서요. 용건 있으시면 제 비서 연결해드릴게요."]
남성이 배낭처럼 어깨에 짊어진 비서는?
2개의 로봇 팔과 카메라를 장착한 로봇, '퓨전'입니다.
일본 게이오대와 도쿄대 연구진이 원격 조작자와 로봇 착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로봇 착용자와 시야를 공유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해 공동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요.
영상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코가 간지러운데 좀 긁어 줄래?"]
아직 보완할 점도 많지만, 학습용과 재활 훈련, 구조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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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멀리 있어도 협업 가능…‘입는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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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20:47:23
- 수정2018-11-08 20:50:31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업무로 정신 없이 바쁠 때 "팔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상상해보곤 하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몸에 장착하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진 사람과 원격 조종을 통해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보세요~ 네 부장님, 제가 지금 바빠서요. 용건 있으시면 제 비서 연결해드릴게요."]
남성이 배낭처럼 어깨에 짊어진 비서는?
2개의 로봇 팔과 카메라를 장착한 로봇, '퓨전'입니다.
일본 게이오대와 도쿄대 연구진이 원격 조작자와 로봇 착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로봇 착용자와 시야를 공유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해 공동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요.
영상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코가 간지러운데 좀 긁어 줄래?"]
아직 보완할 점도 많지만, 학습용과 재활 훈련, 구조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업무로 정신 없이 바쁠 때 "팔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상상해보곤 하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몸에 장착하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진 사람과 원격 조종을 통해 업무를 공유할 수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보세요~ 네 부장님, 제가 지금 바빠서요. 용건 있으시면 제 비서 연결해드릴게요."]
남성이 배낭처럼 어깨에 짊어진 비서는?
2개의 로봇 팔과 카메라를 장착한 로봇, '퓨전'입니다.
일본 게이오대와 도쿄대 연구진이 원격 조작자와 로봇 착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는데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로봇 착용자와 시야를 공유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해 공동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요.
영상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코가 간지러운데 좀 긁어 줄래?"]
아직 보완할 점도 많지만, 학습용과 재활 훈련, 구조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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