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英 찰스 왕세자 “즉위하면 ‘이슈개입’ 안 해”

입력 2018.11.09 (07:30) 수정 2018.1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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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계승자인 찰스 왕세자가, 즉위하면 캠페인을 이끌거나 이슈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오는 14일 70살 생일을 앞두고 BBC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이같은 입장을 내놨는데요,

찰스 왕세자는 수십 년간 환경 문제나 빈민 지역 문제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에 200여년 전 영국이 가담한 대서양 노예무역 행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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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英 찰스 왕세자 “즉위하면 ‘이슈개입’ 안 해”
    • 입력 2018-11-09 07:33:38
    • 수정2018-11-09 1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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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계승자인 찰스 왕세자가, 즉위하면 캠페인을 이끌거나 이슈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찰스 왕세자는 오는 14일 70살 생일을 앞두고 BBC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이같은 입장을 내놨는데요,

찰스 왕세자는 수십 년간 환경 문제나 빈민 지역 문제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에 200여년 전 영국이 가담한 대서양 노예무역 행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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