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리카서 버팔로 400마리 익사…사자에 쫓긴 듯
입력 2018.11.09 (07:31)
수정 2018.1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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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와 나미비아 사이의 초베강인데요,
버팔로 약 400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츠와나 관광당국은 버팔로 떼가 풀을 뜯어 먹다가 사자들에게 쫓겨 초베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은 강둑이 너무 높아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버팔로들이 대규모로 익사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버팔로 약 400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츠와나 관광당국은 버팔로 떼가 풀을 뜯어 먹다가 사자들에게 쫓겨 초베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은 강둑이 너무 높아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버팔로들이 대규모로 익사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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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프리카서 버팔로 400마리 익사…사자에 쫓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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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07:36:21
- 수정2018-11-09 19:44:47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와 나미비아 사이의 초베강인데요,
버팔로 약 400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츠와나 관광당국은 버팔로 떼가 풀을 뜯어 먹다가 사자들에게 쫓겨 초베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은 강둑이 너무 높아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버팔로들이 대규모로 익사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버팔로 약 400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츠와나 관광당국은 버팔로 떼가 풀을 뜯어 먹다가 사자들에게 쫓겨 초베강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은 강둑이 너무 높아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버팔로들이 대규모로 익사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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