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체 결함으로 ‘램프리턴’

입력 2018.11.09 (19:30) 수정 2018.11.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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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하지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 김포행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지상에서 제주공항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 유압계통 장비 이상이 발견돼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램프 리턴'을 했습니다.

승객 290명은 30분 만에 항공기에서 내려 4시간 넘게 대기한 끝에 항공사가 투입한 임시편 등으로 제주를 떠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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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기체 결함으로 ‘램프리턴’
    • 입력 2018-11-09 19:34:15
    • 수정2018-11-09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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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하지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측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분, 김포행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지상에서 제주공항 활주로로 이동하던 도중 유압계통 장비 이상이 발견돼 탑승장으로 돌아오는 '램프 리턴'을 했습니다.

승객 290명은 30분 만에 항공기에서 내려 4시간 넘게 대기한 끝에 항공사가 투입한 임시편 등으로 제주를 떠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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