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종전 100주년…정상 70여 명 참석

입력 2018.11.11 (21:24) 수정 2018.11.11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승전국인 프랑스,미국,러시아와 패전국인 독일, 터키 등 세계 정상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메르켈 독일 총리는 어제 1차 대전 당시 독일이 항복 선언을 했던 프랑스 콩피에뉴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1914년 발발해 4년 만에 끝난 1차 세계대전에선 2천만 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차대전 종전 100주년…정상 70여 명 참석
    • 입력 2018-11-11 21:27:51
    • 수정2018-11-11 21:36:10
    뉴스 9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승전국인 프랑스,미국,러시아와 패전국인 독일, 터키 등 세계 정상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메르켈 독일 총리는 어제 1차 대전 당시 독일이 항복 선언을 했던 프랑스 콩피에뉴 숲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1914년 발발해 4년 만에 끝난 1차 세계대전에선 2천만 명이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