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홍수로 12명 사망…관광객 수천 명 대피

입력 2018.11.12 (10:45) 수정 2018.1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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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는 폭우로 홍수가 일어나 수도 암만 등 곳곳이 침수되고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고대 유적 도시 페트라 지역에도 물이 4미터 높이까지 차올라 관광객 370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와 구조대원을 포함해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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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홍수로 12명 사망…관광객 수천 명 대피
    • 입력 2018-11-12 10:47:15
    • 수정2018-11-12 11:12:22
    지구촌뉴스
요르단에서는 폭우로 홍수가 일어나 수도 암만 등 곳곳이 침수되고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고대 유적 도시 페트라 지역에도 물이 4미터 높이까지 차올라 관광객 370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와 구조대원을 포함해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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