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수액 주사 맞던 초등생 사망…부검 예정
입력 2018.11.12 (17:12)
수정 2018.11.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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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종합병원에서 수액주사를 맞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장염 치료 수액주사를 맞던 11살 A군이 심정지 증상을 보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장염 치료 수액주사를 맞던 11살 A군이 심정지 증상을 보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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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수액 주사 맞던 초등생 사망…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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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2 17:13:46
- 수정2018-11-12 17:25:12
한 초등학생이 종합병원에서 수액주사를 맞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장염 치료 수액주사를 맞던 11살 A군이 심정지 증상을 보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장염 치료 수액주사를 맞던 11살 A군이 심정지 증상을 보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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