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日 정부가 배후? 강제징용 변호인단, 日 기업에 ‘문전박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변호인단이 배상을 요구하며 피해자 영정을 들고 옛 신일본제철을 찾았지만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손해배상 소송 대상이 된 기업들에게 배상이나 화해 금지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독방 거래 “1100만 원 내면 출소 때까지 독방 장담”

하늘의 별따기라는 교도소나 구치소의 1인실, 즉 독방이 브로커를 통해 은밀히 거래되고 있는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판사 출신인 한 변호사는 천 백만원을 자신에게 주면 출소할 때까지 독방에서 지낼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GP 시범 철수 중장비 파괴 시작…연말까지 상호 검증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GP를 중장비로 완전히 파괴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남과 북은 상호 검증을 거쳐 올해 말까지 시범 철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슈&토크] ‘화재 무방비’ 고시원…예방 대책은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컸던 데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이 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부 고시원이나 쪽방촌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이유와 근본적은 화재 예방 대책,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