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돈만 내면 교도소 이감·가석방 다 가능”
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단독] “호화 가구에 단란주점…교사 자리도 거래”
KBS가 전국 사립 중고교의 감사보고서 3천여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학교 돈으로 호화가구를 사거나 단란주점에 가는 등 각종 비리로 사학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교사 자리도 수천에서 수억원에 거래됐습니다.
“북한 비밀 미사일기지 13곳 확인”…사실은?
북한의 미공개 미사일 기지 13곳을 위성사진 등으로 확인했다고 미국의 한 싱크탱크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이미 알려진 곳들로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사실 여부를 따져봤습니다.
[단독] “조선일보, 법원에 동국제강 사건 청탁”
양승태 사법부가 동국제강 회장의 재판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법원행정처 간부가 재판부에 부탁했다는 건데, 이 간부는 조선일보 고위층의 청탁이 있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중랑천 사망사고는 인재?…검찰 수사 중
지난 8월 서울 중랑천 범람으로 차량 운전자가 숨진 사고가 인재였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하천이 넘치기 직전 경찰이 갑자기 교통통제를 풀면서 사고 지점으로 차들을 진입시킨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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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전국 사립 중고교의 감사보고서 3천여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학교 돈으로 호화가구를 사거나 단란주점에 가는 등 각종 비리로 사학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교사 자리도 수천에서 수억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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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8-11-13 21:01:24
- 수정2018-11-13 21:03:16
[단독] “돈만 내면 교도소 이감·가석방 다 가능”
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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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어제 단독보도한 교도소내 독방 거래 외에, 교도소 이감이나 심지어 조기 가석방까지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감이나 가석방을 위한 거래는 독방보다 비싼 수천만원대에 이뤄졌습니다.
[단독] “호화 가구에 단란주점…교사 자리도 거래”
KBS가 전국 사립 중고교의 감사보고서 3천여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학교 돈으로 호화가구를 사거나 단란주점에 가는 등 각종 비리로 사학이 얼룩져 있었습니다. 교사 자리도 수천에서 수억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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