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1.14 (18:58) 수정 2018.11.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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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회계처리 변경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증권선물위원회가 결론 내렸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과 함께 주식 거래도 당분간 정지됩니다.

내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김정은 초청 검토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기로 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제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집단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가해 4명 체포

어제 저녁 인천에서 한 중학생이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다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원책 “사조직” 비판…김병준 “쇄신 계획대로”

해촉된 전원책 전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과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전원책 전 위원은 사조직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비판했고 김 비대위원장은 당 쇄신 작업이 잘 되고 있다며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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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14 19:03:33
    뉴스 7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회계처리 변경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증권선물위원회가 결론 내렸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과 함께 주식 거래도 당분간 정지됩니다.

내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김정은 초청 검토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기로 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제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집단 폭행당한 중학생 추락사…가해 4명 체포

어제 저녁 인천에서 한 중학생이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학생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다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원책 “사조직” 비판…김병준 “쇄신 계획대로”

해촉된 전원책 전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과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전원책 전 위원은 사조직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비판했고 김 비대위원장은 당 쇄신 작업이 잘 되고 있다며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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