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탄력적근로시간제 1년으로 확대해야”

입력 2018.11.15 (12:29) 수정 2018.11.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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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관련해 초과 근로 대다수가 주문 물량 변동 때문에 생기는데, 성수기가 있는 업종은 그 기간이 평균 6개월까지 이어진다며 단위 기간을 1년으로 늘려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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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계 “탄력적근로시간제 1년으로 확대해야”
    • 입력 2018-11-15 12:30:12
    • 수정2018-11-15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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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관련해 초과 근로 대다수가 주문 물량 변동 때문에 생기는데, 성수기가 있는 업종은 그 기간이 평균 6개월까지 이어진다며 단위 기간을 1년으로 늘려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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