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후보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증선위 결정 존중”
입력 2018.11.15 (17:13)
수정 2018.1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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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금융당국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는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의 고의성을 인정하고 법인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는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의 고의성을 인정하고 법인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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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증선위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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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17:14:11
- 수정2018-11-15 17:23:05
![](/data/news/2018/11/15/4074468_90.jpg)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금융당국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과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는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의 고의성을 인정하고 법인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는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의 고의성을 인정하고 법인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 원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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